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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랜만에 애슐리에 다녀왔어요~
원래 죽전 스타필드점이나 수지점으로 다녔는데,
죽전은 휴무일이었고 수지는 모바일 대기를 막아놨더라고요~;;

그래서 이번에는 애슐리 광교아브뉴프랑점에 다녀왔어요~

집에서 미리 모바일 대기 예약하고 시간 맞춰서 달려가 봅니다~^^

 

1. 애슐리 퀸즈 예약, 당일 대기 신청하는 방법

 1) 네이버 예약하기 

    기본적으로 이용일 전날까지만 예약이 가능해요~ (당일 예약 불가)

    그런데 주말은 지점마다 다르겠지만 약 1~2주 전에 예약해야 안전합니다~

애슐리 퀸즈 광교 아브뉴프랑 예약 사진

 

 

2) 애슐리 앱으로 모바일 대기 (원격 줄서기) 신청하기

    이용 당일에는 [모바일 대기]를 신청해서 원격 줄서기를 할 수 있어요~

    애슐리 모바일 어플에서만 가능하니까 앱을 다운 받으셔야 해요~

 

 

 

 

 

애슐리 대기 시간이 촉박해서 먼저 1층에 내렸거든요~??
근데 광교아브뉴프랑에 몇 년만에 왔는지...
하... 밖에서 뺑뺑 돌다가 겨우 찾았어요~ㅠㅠ



다이소, 롯데마트 간판이 크게 있는 곳에 애슐리 간판도 보이네요~
이 곳 바로 옆에 2층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가면 돼요~



그럼 왼쪽에 바로 딱~!!  애슐리 퀸즈가 보입니다~



2. 애슐리 퀸즈 이용 금액

출처 : 애슐리 네이버

가성비로는 평일 런치를 먹어야하는데
아이들과 같이 가다보니 매번 주말 디너를 먹네요~^^
옛~~~~날에는 미취학 아동한테 도장도 찍어주고,
그거 모아서 가면 한번 무료 입장도 시켜주고 했는데
없어져서 너무 아쉬워 했던 기억이...ㅎㅎ

넓은 테이블 간격~ 너무 좋아요

문 열고 들어가면 대기공간이 있어요~
사진으로는 왜 이렇게 사람이 없어? 싶겠지만
매장 내부 사진들은 다 먹고 나올 때  찍은거라 그래요~
들어갈 때 이 대기공간에 바글바글~;;
(6시 20분쯤 도착했는데 이미 대기 예약 마감~;;;)



2월은 애슐리 퀸즈 딸기축제 기간~!
딸기 안좋아하는 첫째는 감흥이 없고
딸기 좋아하는 둘째는 신났습니다~^^



안쪽에 테이블 간격이 넓어서 쾌적했어요~ 너무 좋아요~!!

제가 그동안 가본 애슐리 매장이 5~6군데 정도인데
그 중 광교아브뉴프랑점 애슐리 퀸즈가 제일 간격이 넓었어요~
그래서인지 사람이 많아도 북적거리는 느낌이 하나도 없었어요~
아이들도 각자 접시들고 다니는데 공간이 넓으니
다른 사람들이랑 부딪힐 위험도 적더라고요~
접시 수거하는 로봇도 다니기 좋고~ 여러모로 만족~♡

 

 

애슐리 퀸즈 기본 음식들


애슐리 퀸즈 광교아브뉴프랑점은 기본 음식들 사진 쭉~ 보고 가실게요~^^
지점마다, 기간마다 고기류에서 약간씩 메뉴가 달라지기도 하는데 이 음식들은 거의 있는 것들이에요~


요거트와 토핑, 양상추 등 샐러드와 소스들~



소스 뿌려진 샐러드 믹스들, 망고, 사과 등~




마르게리따, 고르곤졸라, 알마이스, 가지 멜란자네 피자
가지 피자는 처음 보는 메뉴에요~



알리오올리오, 까르보나라, 핫로제, 씨푸드꼬제 파스타~



각종 고기류~ 생선류~ 야채류 약간~
아~!!  고구마에 치즈 같은거 올려져 있었는데~!
깜박하고 안먹고 왔네요~~~!! 촉촉해 보였는데에~!!

 

누들코너~



초밥, 롤, 회 코너 입니다~~
데리야끼 가지 초밥이 있던데 부드러워서 맛있었어요~
이것도 하나 더 먹어야지 했는데 잊었었네요~ㅜㅜ



해초비빔밥, 김치, 쫄면 등~



두부, 잡채, 불맛 우동 등과 국 류가 모여 있어요~
쓰다보니 한식코너 인가봉가~~

 

 

허니 포테이토, 떡볶이, 맥앤치즈~



프렌치프라이, 타코야끼, 까르보나라 떡볶이 등~



샐러드랩 코너가 있네요~ 요거 좋아하는데 먹지는 않았어요~
이런 건 내가 싸는거 말고 남이 싸주는 게 맛나거등요~

 

어향가지볶음, 마파두부, 게살볶음밥, 버섯 볶음 등~



퐁듀랑 마시멜로 없음 섭하죠~ 두 개 꼭 같이 있어야죠~
맛있는 애 옆에 맛있는 애~♡

그리고 그 옆에서 와플, 크로플도 만들어 먹을 수도 있어요~


바닐라 아이스크림이랑 망고 샤베트가 있었어요~
애슐리에서 망고샤베트는 처음 먹어봤는데 맛있었어요~^^
첫째도 디저트로 흡입~ㅎㅎ



탄산음료, 차와 커피류~
전 항상 마지막에 에스프레소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넣어서 아포가토를 만들어 먹어요~
쌉쌀한 커피와 아이스크림의 만남은 진리~!



3. 애슐리 퀸즈 딸기축제 신메뉴들

2월은 딸기 축제 기간이라 디저트 쪽에 신메뉴들이 있었어요~
빨간 딸기가 식욕을 마구 자극합니다아~!!




이 코너의 음료는 상시로 있는데
세부 메뉴누 종종 바뀌어요~
이번에는 딸기축제에 맞춰서 스트로베리 요거라떼, 스트로베리 히비스커스 티가 신메뉴로 들어와있네요~
둘 다 아주 달아요~ 딱 내 입맛~♡
둘째가 마셔보더니 손가락으로 오케이를 날려줬어요~^^



 

 

 

베리 크럼블 브라우니 입니다~
이거 뭐, 베리 + 크럼블 + 브라우니니까 맛 보장이죠~
(살이 쪄서 문제지....)


딸기 퐁당 오 쇼콜라~
근데 왜 딸기가 없는 애들이 있는걸까요~?
초코는 좋아하지먀 딸기 싫어하는 즤 첫째 같은 사람들을 위한 배려일까요~? ^^
쇼콜라 안 쪽이 생각보다 덜 촉촉했지만 그래도 맛있었어요~
초코 is 뭔들~~!!

베리 바스크 치즈케이크~!!!!! 이거 정말 요물의 맛~!!
애슐리 치즈케이크는 워낙 유명하죠~?
근데 이건 그걸 뛰어 넘었음~!!
치즈케이크인데 쫀득하기 있기 없기??
배부른데 계속 먹게되는 마성의 맛....
(퐁듀 초코 찍어먹으니 새로운 꿀맛~♡)



이건 이름이 안보이네요오~
저 케이크에 크림있는거 안좋아하는데 이거 먹었잖아요~
은은한 딸기맛 크림에 우유맛 빵이 어우러져서
딸기우유 먹는 느낌이랄까요~?
더 먹고 싶었는데 배가...배가...ㅜㅜ



스트로베리 화이트 롤케이크에요~
요 빵도 맛있었는데 제가 접시에 담을 땐
이렇게 제대로 된 모양이 아니었거등요~
그래서인지 빵이 좀 말라있어서 아쉽더라고요~



그 외 젤리와 케이크~ 딸기, 초코렛이 있었어요~
디저트 가져가려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못 찍었어요~;;
나중에 찍으려고 했는데 늦은 시간이라 그런지
직원 분께서 정리하고 계시더라고요~^^;;



저의 첫번째 접시~
왔다갔다 번거로워서 가능한한 많이 담습니다~😁

두번째 접시에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랑 피자 두조각 담아 먹었는데 사진이 없네요~;



세번째로 디저트 접시~
빨간 딸기가 있어서 색감 너무 예쁘죠~ 맛도 굿~♡

역시나 오늘도 아포카토 만들어 먹고 끝냈어요~
뜨거운 커피에 아이스크림을 넣어먹으니 금방 녹아서
계속 계속 아이스크림 리필해 먹기~
(찐다 찐다 살이 찐다아....)

 

4. 주차 정산 잊지 말아요

홀 입구쪽에 주차정산 패드가 있어요~
최대 4시간까지 적용되니 너무 좋네요~
시간에 쫓기지 않고 걱정없이 출차 가능~♡


가족 모두 만족한 저녁 식사를 하고 나왔어요~
저랑 둘째는 옷에 초코가 묻는 사건이 있었지만
뭐, 맛있게 먹었으니 된거죠~?
(비록 그 옷이 아이보리 니트였고, 세탁해서 처음 입은 거였다 할지라도.....)

다음에도 애슐리 퀸즈 광교아브뉴프랑점으로 와볼까 합니다~ 재방문 의사 있음~!!🤗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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